로즈마리 오일

2020. 12. 5. 13:10피부

Rosmarinus officinalis

#피부 #상처치료 #항염증 #상처수축 #상피재생 #새살생성 #혈관생성 #콜라겐 침착 향상


유럽과학협력위원회는 로즈마리잎 오일이 상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명시한다.

(출처 : Utilisation des huiles essentielles dans la sphère ORL : prise en charge globale officinale – Juliette Omeiri)


Rosmarinus officinalis L.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허브이다. 지역 및 전통 의학에서 염증 관련 질병에 사용된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에센셜 오일 (EORO)의 항 염증 활성이 보고된다. 그러나 EORO의 항 염증 활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식물 화학과 그 영향을 받는 신호 전달 체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이 리뷰는 EORO의 식물 화학적 프로파일, 민족 약리학 적 용도, EORO의 일부 생물학적 활동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만 항 염증 가능성과 관련된 작용 메커니즘을 강조한다.

연구는 Medline, Embase, BVS Regional Portal, Science Direct, CAPES Journals 및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키워드 "Rosmarinus officinalis", "항 염증"및 "에센셜 오일"사용. 관련 교과서, 리뷰 및 문서에서 추가 정보를 수집했다.

지금까지 약 150 개의 화합물이 EORO 샘플에서 확인되었으며 더 자주 보고된 분자는 1,8-cineole, α-pinene 및 camphor였다. 연구에 따르면 EORO의 항 염증 활성은 주로 NF-κB 전사 억제 및 아라키돈 산 캐스케이드 억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것의 항산화 활성은 또한 염증의 반응성 종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함으로써 도움을 준다. 평활근 이완 작용은 기도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마지막으로 독성 평가는 EORO에 대한 낮은 독성을 보여준다.

현재 가지고 있는 증거는 EORO의 항 염증 활성을 나타내며, 염증 관련 질병에 대한 민족 약리학적 용도 및 잠재적인 향후 적용을 뒷받침한다.

(출처 : Rosmarinus officinalis essential oil: A review of its phytochemistry, anti-inflammatory activity, and mechanisms of action involved)


치료군과 대조군 사이에 상당한 차이 (p <0.01)가 당뇨병 성 상처 치유 과정의 다른 측면에서 관찰되었다. 염증 감소, 상처 수축 강화, 재 상피화, 육아 조직 재생, 혈관 신생 및 콜라겐 퇴적이 치료된 상처에서 발견되었다.

연구 결과는 Rosmarinus officinalis의 에센셜 오일이 당뇨병 성 상처 치유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상처 치료에 있어 이 오일의 전통적인 사용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제공한다.

(출처 : Significant positive differences (p<0.01) between treated and control groups were observed at different aspects of diabetic wound healing process. Reduced inflammation and enhanced wound contraction, re-epithelialization, regeneration of granulation tissue, angiogenesis and collagen deposition were detected in the treated wounds)


허브(약초)는 적어도 5000년 이상의 시간동안 전통적/비전통적 의학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이다. 지속적인 약초의 인기는 원치 않는 부작용을 최소화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최근에는 과학자들이 약초의 효과를 입증하고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기 위해 현대 과학의 연구 방법에 더 많이 의존한다.
 
전통적인 약초에서 추출된 물질은 피부와 관련된 많은 질병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상처 관리에 사용되는 약초는 자연적 치유 과정을 돕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한다.

로즈마리는 예로부터 상처 관리와 치료에 사용된다. 염증을 줄이고 상처를 수축하게 하며 상피를 재생시키고, 새살 생성, 혈관 형성, 그리고 콜라겐 침착을 향상시킨다. 

(출처 : A REVIEW OF HERBAL MEDICINES IN WOUND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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